멋진 칼 손갑이 !!! (G프린터 최대 능력치!)

칼 손잡이를 G프린터의 최대 능력치로 3D프린팅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잡이의 패턴 및 디자인이 멋있어서 출력했습니다. (데이타 출처 씽기버스)

멋진 칼날이 있다면 프린팅한 손잡이와 함께 장식용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3D프린터 G프린터의 활용은 어디까지 일까요~? ^^

G스튜디오에서 본 모습입니다. 

G프린터의 최대 출력크기는 128*80*145인데요,, 빨간색의 칼손잡이의 높이가 약 12.5cm 입니다

두개의 칼 손잡이를 0.0125mm로 슬라이스하고 노출전 대기시간은 3초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VAT만 이형하는 방법으로 출력을 진행 했지요,, 

앗! 노출전 대기시간이 어떤 효과를 주는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노출전대기시간이란? >>> 광경화방식, 즉 액체 레진을 활용해서 프린팅 하는 3D프린터는 하나의 레이어를 경화 후에 이형작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형을 한 후 다음 레이어를 경화시키기 위해 액체인 레진의 움직임이 가장 적을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출력퀄리티가 더 좋아질 수 있기때문이죠,, 레진의 움직임이 가장 적을때까지 기다리는 기능이 바로 "노출전대기시간" "경화전대기시간" 이라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각각의 3d프린터마다 표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노출전대기시간에 대한 간단 설명이었습니다.

 

G프린터만의 VAT(Tray)만 움직여 이형하는 방식으로 3D프린팅 했습니다. 

출력판을 움직이지 않고 VAT(Tray)만 이형하는 방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reborn3d@kakao.com

 

바로 G프린터 입니다~ (G프린터 주얼리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

장장 11시간의 작업시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묵묵히 해내는 G프린터는 약 5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장비의 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깔끔한 고객지원이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

 

세척전 출력결과 입니다. 출력이 마무리 되면 반드시 세척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경화되지 않은 레진이 묻어있기 때문이죠,, 세척은 에틸알콜로 하는데,, 요즘에는 물로 세척하는 레진이 있지요? 물로 세척 후 경화되지 않은 레진이 완벽하게 세척이 된다고 하네요,, 사용 경험이 없어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 

 

세척 후 일반 렌즈 촬영 결과 입니다. 

레진은 리본3D의 터프레진을 사용했고요 색상은 조색제를 사용해서 만든 것 입니다

어두운 색상으로 출력을 했으면 좀 더 멋짐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접사렌즈로 촬영한 모습니다.

만족한 만한 결과물입니다. 추후 칼날과 함께 완제품으로 만들고 싶네요,, ^^ 

 

11월에 열리는 인사이드 3D프린팅전시회에서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지친 심신을 갖고 계신 3D프린터를 재미나게 활용하여 심신을 달래는 것도 집콕 생활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용자의 최대 효율을 드리기 위해 리본3D는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reborn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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