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2 노무현 대통령 님 자서전 "운명이다" 2009년 5월 23일 한 번도 대면한 적 없고 이야기를 나눈 적 없고차 한 잔 마신 적 없고 주변의 누구와도 관련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아직까지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원칙, 타협이라는 두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사람사는세상사람사는세상사람사는세상 나는 가끔 상상한다. 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까?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차디찬 바닷속 영혼을 그리며 눈물흘릴 일이 있을까? 2016. 12. 8. 참여정부 5년의 기록 1부 "약속,시대의 책임" 그들이 모은 것은 저금통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꿀 노란 몸짓이었습니다.우리는 행복한 희망을 꿈꾸었습니다. "희망돼지" 이런 대통령이 되고 싶다,,"경호 풀고 아내랑 극장 구경 갔다가 저격당한 스웨덴의 팔매 수상 아시죠?" "시민과 함께 걷는 대통령 그런 대통령이 되어보고 싶었고 그 나라가 부러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이었습니다. 2016.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