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프린팅 결과물

지옥의 문 앞에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로댕(Rodin)

by 리본3D_Reborn3D 2019. 12. 6.

"생각하는 사람"

오귀스트 로댕이 만든 조각상이다. 이 사람은 턱에 오른팔을 괴고 있는데, 그 오른팔은 왼쪽 다리에 팔꿈치를 얹고 있다.( 왜 교차해서 얹고 있을까요?)

,,,

<<지옥의 문>>의 문 윗 부분에서 아래의 군상을 내려다 보는 형상을 하고 있다.

,,,

- 위키백과 발췌 - 

 

* 오늘도 어떤 생각, 어떤 행동, 어떤 실수를 하며 살았나요? 

*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의 문 위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 아마도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지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생각을 하며, 행동을 하고, 그 결과를 또 생각하며 실수를 하고,, 참 답없는 세상입니다. 

 

DLP 3D프린터 시장의 확산이 더딘 이유로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의 성능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걸 출력해서 홍보를 할까,,, 생각중에 "생각하는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요즘 생각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생각하는 사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모델링 실력은 없어서 유료로 데이타를 구매하여 출력했습니다. 

G프린터와 G프린터 주얼리로 각각 출력했습니다. 

G프린터는 높이 145mm 꽉 채워서 출력했고요, G프린터 주얼리 역시 높이 100mm 꽉 채워서 출력했습니다. 

먼저 G프린터 주얼리의 출력결과 입니다. 레진은 터프레진 입니다.

다음은 G프린터의 출력결과, 그리고 두가지의 출력물을 함께 촬영한 이미지 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의 문 위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